나라에 믿음을 잃게 했다.
澱園被擾, 我皇考巡幸熱河, 實聖心萬不得已之苦衷也。
전원피요 아황고순행열하 실성심만부득이지고충야
di?n yu?n ???? ???? 淀(얕은 물 정{원음(原音);전}; ?-총11획; dia?n)?: ?明? 。
萬不得已:마지못해 어쩔 수 없이
전원[원명원]이 소요를 당해 우리 부친께서 열하로 순행하시
却說李鴻章克復蘇, 常的時候, 左宗棠在浙, 亦屢獲勝仗。
각설이홍장극복소 상적시후 좌종당재절 역루획승장
각설하고 이홍장이 소주와 상주를 극복할 시기는 좌종당은 절강에 있어 또 자주 승리를 얻었다.
宗棠自克復遂安後, 嚴州一帶, 依次肅?。
종당자극복수안후 엄주일대 의차숙청
좌종당이
却說?徒中彈墜下, 放彈的人, 是皇次子綿寧。
각설교도중탄추하 방탄적인 시황차자금녕
각설하고 교도는 탄환을 쏘아 추락해 떨어지니 탄환을 쏜 사람은 황제 차남 금녕이었다.
皇次子時在上書房, 忽聞外面喊聲緊急, 忙問何事?
황차자시재상서방 홀문외면함성긴급 망문하사
황제 둘째 아들은 이
却說張格爾失足墜地, 就被?將?縛而去, ?將不是別人, 就是楊芳所遣的副將胡超, 都司段永福.
각설장격이실족추지 취피청장곤박이거 청장불시별인 취시양방소견적부장호초 도사단영복
각설하고 장격이는 실족하여 땅에 떨어져 청나라 장수는 포박해 가니 청나라 장수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양방이 파
청신후배향 촉오용안 엄지힐책 추격은사물건 혁거백작 병불령배향
觸?:웃어른의 마음을 거슬러서 성을 내게 함
追? [zhu?ji?o] ①추납하다 ②되찾다 ③추징하다 ④(뒤에) 도로 받아 내다
장정옥이 돌아간다고 말할때 또 단단히 죽은뒤 배향을 청해 용안을 거스르게 하여 엄밀히 힐책하여 은사로 준 물건
나라에 순국하며 2년동안 밖에 있고 자기집문을 지나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.
以捐造船械, 傾其家資.
이연조선계 경기가자
배와 무기를 만드는데 집재산을 버렸습니다.
所?獲盡以賞功, 故士爭效死;
소부획진이상공 고사쟁효사
效死 [xi?os?] ① 사력을 다하다 ② 목숨을 돌보지 않고 진력하여 일
청 소금천위미락청 직예사천성 령명량진수
直? [Zh?l?]①즈리 ②명대(明代) 경부(京府)에 직속되어 있던 지구 ③(zh?l?) 직접 예속하다 ④허베이(河北)성의 옛 이름
명량을 사천장군으로 남기고 대금천을 아이길청으로 소금천을 미락청으로 바꾸고 사천성에 직접 예속하게 하여 명량이 주둔해 지키게 했
소설은 같은 전쟁 소설인 <임진록(壬辰錄)>이 일본을 향한 복수를 비현실적인 기적으로 나타낸 것과 마찬가지로 청나라에서 받은 치욕을 작품적인 공상에서 풀어보려는 의도에서 제작된 것이다.
이 작품의 시대적 배격이 되고 있는 병자호란은 조선 역사상 유례 없는 치욕적사건으로, 정치적·경제적